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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남성 광고모델 1위 등극! 광고계의 '지배자'로 떠오르다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은 전체 1위와 남성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여성 부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로 선정되었고, 신인 부문에서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눈물의 여왕'으로 주목받은 변우석과 이주빈이 각각 남녀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조사는 2024년 3월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다. 조사를 진행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매년 열리는 국제 행사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17회 행사가 개최된다.

 

임영웅은 5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최근 공개된 단편영화 '인 악토버'에서 연기자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OTT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