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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으로 홍명보호에서 빠진 손흥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월 A매치 2연전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부상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9월 27일 유로파리그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퇴장했으며, 이후 두 경기에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자리는 홍현석(마인츠)이 채우게 되며,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협회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으며, 문체부는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 위반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은 허벅지 뒤쪽 근육에 영향을 미치며, 축구 선수들에게 흔한 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