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6년 만에 이뤄진 시진핑 방미.."군사 대화 재개 합의할 듯”

지난해 8월 이후 단절됐던 미국과 중국의 군사 소통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년 만에 시 주석이 미국을 찾자 미ㆍ중 정상회담이 관계 회복을 할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양국 정상의 정상회담이 이뤄지면 군사 대화 창구를 일부 재개하는 것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의 군사 대화 복원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미국은 양국 관계 또한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